과기정통부 측은 “전날 이종호 장관 주재로 주요 통신·유료방송 사업자에 대해 태풍 대비상황을 점검했다”며 “정보통신사고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, 통신·유료방송 피해의 신속한 복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”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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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태풍 '힌남노' 피해 통신·유료방송 14만 회선... 과기부 "58% 복구" | |||
| 작성일자 | 2022.09.07 | 조회수 | 3047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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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첨부파일 | 없음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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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기술정보통신부(이하 과기정통부)가 태풍으로 인한 통신과 유료방송 피해가 누적 14만 회선이 발생했고, 이중 58% 수준인 8만 2000여회선이 복구됐다고 6일 밝혔다. 피해는 태풍이 직격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새벽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. 분야별로 복구상황은 유선통신이 장애 4만 5000여회선 중 61%, 무선통신은 2887국소 중 37%, 유료방송은 장애 9만 3000여회선 중 57%가 복구됐다. 통신·유료방송 사업자는 남은 유·무선망과 유료방송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태풍이 지나간 지역부터 긴급복구조를 투입했다. 무선통신은 인근 기지국 출력 상향과 이동기지국 배치 등을 통해 통화 장애를 최소화하고 있다. 김성현 기자 gfp@newdaily.co.kr 출처 : https://biz.newdaily.co.kr/site/data/html/2022/09/06/2022090600118.html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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